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오크니 제도에 있는 하이랜드 위스키 증류소에서 탄생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alc 44.6.
몰팅 수작업을 할 때
이 지역의 히더 뿌리에 피트를 섞어 그 연기를 살짝 입혔다.
그 결과 하이랜드 파크만의 독특한 heather honey 맛을 낸다.
살짝 달면서 그럴 듯한 스모키함.
부드럽게 목을 넘어 간 후 그 스모키향이 코끝으로 넘어 와 감탄을 자아낸다.
동생 부부와 함께 한 병을 비웠는데,
네 사람 모두 엄지척이다.
지금까지 마셔 본 위스키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다.
라근발드는 전설적인 바이킹 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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