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대마도 백패킹을 준비하면서 구입했던 장비들.
대마도에서 나사식 가스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여
탑 앤 탑의 스콜피온과 지웍스의 부탄 어댑터를 구매했다.
당시 여객선의 기관 고장으로 대마도 상륙을 못하고,
한우산 정상에서 야영을 할 때 시내에서 부탄 가스를 구입해 실제 사용해 보았다.
모든 것이 정상.
어댑터 이상 없고 스콜피온은 우아하게 붉은 빛을 띠었다.
나사식 버너만 사용해서 무게가 부담스럽고 사용이 조금 거추장스럽기는 하지만,
훗날 대마도를 위해 대기하는 장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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