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ces2018에서 이 제품이 발표되고 난 후,
말 그대로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다,
5월말에 나오자마자 구매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만큼의 성능이 아니어서 실망한다.
본디부터 음질은 기대하지 않았다.
아직은 미숙한 이어폰 코드리스.
그 기대만큼 음질은 그냥저냥이지만 운동하며 들어 줄 수준은 된다.
문제는 내가 가장 기대했던 노이즈 캔슬링 기능.
전혀 먹히지 않는다. 이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안될 정도다.
배터리는 3시간 재생에 3회 충전이라 했는데,
2회 정도가 수명이다.
착용감도 별로다.
특히 오른쪽 이어폰이 자꾸 빠져나와 작은 것으로 교체했는데,
그래도 빠질 것만 같은 불안감이 늘 있다.
스포츠용으로 샀는데......
물론 내 신체적 특성과만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을 배제한다 하더라도 여러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다.
돌아다니며, 운동하며 아쉬운 대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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