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국내 시세 반값에 구매한 소믈리에 나이프다.
전통의 단일 레버의 경우 '라기올'이라는 절대 강자가 도사리고 있으나,
이중레버의 경우는 제품이 무척 다양하고 특별한 대접을 받는 것도 없다.
그 가운데 그래도 유명세를 조금 타고 있는 것이
스페인 출생의 토레도 소믈리에 나이프다.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생각보다 호일 커터가 너무 작아 불편하다.
강철로 만든 스크류는 강도가 약하고 뭔가 모르게 불안하다.
다행히 이중레버는 제 구실을 한다.
와인샵에서 가끔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이프가 이런 종류인데,
그것들에 비해 특별히 좋은 점을 찾기가 어렵다.
원목 손잡이가 주는 부드러움 정도?
덧) 아아.......스페인의 tol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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