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기어 닷컴을 통해
써머레스트의 네오에어 엑스라이트 슬리핑 패드 스몰 사이즈를 구입했다.
계속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국내에선 구입이 어려웠고,
도쿄 여행 시 매장에서 보았지만 망설였던 제품,
결국 미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손에 넣는다.
길이 119cm.엉덩이까지만 오늘 길이.
230gr에 지나지 않는 깉털같은 무게.
한 주먹에 들어오는 부피.
그러나 영도까지 버틸 수 있는 따스함.
몸 전체를 받쳐 주는 매트리스보다야 편할 수 있겠냐마는,
그래도 그 조그만 부피와 가벼운 무게감을 이용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지금껏 세 번 사용하였는데,
테라노바의 솔라 포톤1과 함께 사용해 보니 큰 불편 없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다.
실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몇 번에 걸쳐 장기 해외 백패킹을 나갈 때
주로 사용코자 한다.
R Value는 3.2다.
3.0은 영하 3도, 3.4는 영하 6도이니
영도까지는 거뜬하게 견딜 수 있다.
빠르게 설치하고, 가볍고.......
상당히 부피가 작고 가볍다(230그램).
미국 아마존은 얼마 전
'아주 가벼운 물건은 무료 배송'하겠다고 선언했는데,
그 기준이 230그램이다.
두께 6.3센티미터
텐트 안에서의 모습.
아래 부분엔 배낭을 깔았다.
솔라 포톤1은 실내 공간이 협소해 배낭 넣을 자리가 없는데
이처럼 활용하여 배낭 보관의 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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