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사 광고에 의하면 011,021,031 순으로 두꺼워지면서 021이 가을용이라 하나, 다소 얇은 느낌이 있어 요즈음 입기에는 조금 춥다.
2.몸에 달라붙는 스타일. 배가 나온 사람은 상당히 민망할 수 있다. 나 역시 조금은 고민이 된다.
3.얇고 피트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겨울 내복 대용으로 입어도 괜찮을 듯.
4.소재는 드라이스킨. 땀이 굉장히 빠르게 마르고, 땀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팔 안쪽과 몸통 양쪽은 망사 스타일로 처리되어 몸의 열기가 빨리 가라앉도록 설계
5.신축성은 있으나 뛰어나지는 않다.
6.나의 경우 보통 국내산 옷은 100사이즈를 입지만, 아크테릭스의 경우 s(97)사이즈를 입는다. 아크의 경우 맞춤옷처럼 정확하게 잘 맞는다. 그러나 하글롭스의 경우, 98이라는 m사이즈를 입어도 너무 끼는 경우가 있다. 이 옷 역시 그러한 듯.
7.전체적인 디자인은 요즈음 유행하는 옷처럼 절개선에 따라 흰선을 넣었다.
8.전체적인 착용감 특히 편안함은 일반적인 아크테릭스 옷보다 떨어진다.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왼쪽의 드라이스킨 마크. 옷 소매 끝 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어, 옷을 입은 다음, 손가락을 넣어 팔 부분의 절개선을 바르게 하여 입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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