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여행/하와이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여행(2) 반자이 볼즈- 샤크스 코브- 타로 헛 2023.5.11(목) 하와이에서 맞는 두 번째 날. 아침 공기 맑고 기분이 상쾌하다. 오늘 우리가 갈 곳은 북부 코스로 할레이바를 거쳐 노스 쇼어나 선셋 비치 그리고 카후쿠까지 가 볼 생각이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그냥 길을 떠났다. 할레이바 볼즈에서 아침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매장이 없다는 관계로 다시 찾아보았다. 반자이 볼즈를 선택. 우리가 이곳을 어떻게 알고 왔는지 공작새 한 마리가 멋진 자태를 뽐낸다. 반자이 볼즈. 아사이볼. 아내는 차가워서 싫단다. 그래도 나는 굿. 아침식사로 이만한 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 빈자이 볼즈 앞 가게. 할레비바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 할레이바 비치 파크. 날씨도 우중충하지만 해변에서 노는 사람이 없다. 그래도 고우! 멋진 자태를 뽐내는 나무.. 하와이 여행(1) 하와이 허츠 렌트카- 트럼프 호텔- 와이키키 해변 2023.5.10(수)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서울 도착시간 20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다. 프레스티지석으로. 서울에서 밤 9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한 날도 같은 날 10시다. 문을 열고 나가 오른쪽으로 잠깐 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rental car에서 내린 친구가 무어라 떠들더니......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친구가 먼저 길을 나선다. 길을 건너 오른쪽으로 걷다가 rental car 2층으로 간다. 자동차 빌려주는 곳. 물론 우리둘이 뒤에서 쫓아가는 것을 보면서. 여기구나. 앞서 갔던 그 친구도 여기서 Hertz를 빌리려고 서 있다. 아아 근데 직원은 두 명이고 기다리는 사람은 이십여명이다. 한 40여 분 기다렸다. 뭔 말이 이렇게 많나. 이리저리 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