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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영화

45. 브로큰

 

영화 브로큰.

어느 날 동생 '석태'가 자리에서 없어진다. 그 결과를 기다리던 중 동생이 사망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의 아내 '문영'도 자취를 감춘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형 민태는, '야행'의 소설가 '효령'을 만난다.

그의 작품에서 주인공이 살해된다는 것을 알고 혹시나 그 주인공이 '문영'이 아닐지 추측하게 된다.

얽혀버린 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경찰까지 개입하며 서로가 서로를 쫓고

민태는 동생이 죽은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노의 추적을 시작한다.

결국 주인공은 민태가 속했던 조직의 두목이었다.

 

재미있다.

그런데 왜 조직의 두목이 직접 살인을 저질렀을까? 이것은 의문이다.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실업 **실장 이야기,

다음편을 위한 설정인가?

어쨌든 마동석 영화보다는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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