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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길/길

매봉산- 남산숲길

2024.6.3(일)

 

6000걸음

 

 

 

우리나라 만큼 매봉산 많은 나라가 또 있을까?

매- 번식기 이외에는 단독생활을 하며, 비행능력이 뛰어나 공중에서 먹이를 낚아채 사냥하기도 하고

땅 위의 먹이는 덮쳐 발톱으로 움켜쥐어 잡는다.

매봉산, 그 매가 많이 살았다는 뜻도 되고 아니면 매를 키우던 사람들이 머물기도 했던 곳.

 

 

 

 

 

 

매봉산 정자

 

 

 

 

 

매봉산 정자에서. 

멀리 롯데타워도 보이고 뒤에 남한산성도 보인다.

왼쪽으론 검단산도 보이고.

 

 

 

 

 

 

다시 내려와 남산숲길 방향으로.

 

 

 

 

 

 

여기 길이 궁금하다.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니 아아......내가 예전에 내려왔던 길.

만일 그 길이었다면 내려와 여기서 오른쪽 길을 택해 내려가야만 오늘 내가 갈 길로 갈 수 있다.

 

 

 

 

 

 

길은 사뿐히 내려갈 수 있다.

오른쪽에 조그만 놀이터 공간이 있어 아내와 함께 식사를 한다.

그리고 왔던 길로 다시 올라간다.

 

 

 

 

 

 

집 근처까지 온 다음 황톳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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