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P/맛집

현우동

 

텐뿌라붓가케와 히야카케우동 템루라.

아내와 처음 가 본 곳으로 약 40여 분간 기다리다 입장.

일단 이름표를 적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도 함께 적는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텐뿌라붓가케는 많이 적었고,

그 다음은 여러 종류다.

계절 음식으로 나온 히야카케우동 템루라를 선택해 적고 입장.

 

일단 우동맛은 말 그대로 일품이다.

탱탱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온 몸에 좌르르 흐른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선택한 텐뿌라붓가케는 조금 오일리한 맛이 나고

히야카케우동 템뿌라는 아주 시원한 국물맛이 난다.

히야카케우동 템뿌라> 텐뿌라붓가케......내 생각이다.

 

아주 잘 먹었다.

그런데 흔히 사람들이 말한 손님 접대 문제는 없어 보인다.

사람들이 바뀌기 때문에 그전엔 그렇던 모양이다.

 

'NP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대 고흥순대국 머리고기  (1)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