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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길/산행

인왕산, 석굴암......

250년 된 향나무.

사직공원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즐겁다.

 

 

 

 

사직공원.

지난 번 들렸을 때는 무슨 공사 중이었는데......지금은 완전히 열렸다.

공원은 지나 신사임당 사당 있는 곳은 아직 정리 중.

 

 

 

 

단군성전, 사직공원을 벗어나 약간 왼쪽으로 다시 내려가야 한다.

 

 

 

 

표지판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져 올랐는데, 범바위로 오르는 길이 막혔다.

중간에 검은색 바탕이 있는데 그게 뭔지 모르고 올랐다가 다시 길을 잡는다.

오른쪽으로 조금 꺾어져 걷는다. 석굴암 방면.

 

 

 

 

 

 

 

 

서울의 멋진 모습

 

 

 

 

 

 

 

 

몇 발자국 옮기자 나타탄 석굴암.

다시 몇 발자국 또 옮기면 다시 나타난다.

호랑이와 노인.

 

 

 

 

몇 발자국 떨어져 다시 나타나는 서울

 

 

 

 

 

 

 

 

 

 

 

 

석굴암 앞에 있는......

 

 

 

 

 

 

 

 

가운데가 청와대

 

 

 

 

멋진 인왕산 정상.

정상 바로 아랫길로 몇 명이 자일을 타고 내려온다.

아름답고 상쾌한 하루다.

 

 

 

 

과꽃.

-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

동명 이칭의 석굴암 앞마당.

 

 

 

 

 

 

 

 

내려오는 길은 수성동으로 결정한다.

수성동에서 마주한 청계천의 들머리다.

가뭄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곳엔 아직도 물이 있다.

 

 

 

 

정선의 수성동.

다른 것은 몰라도 저 돌다리는 그대로네.

물론 건널 수 없는 곳.

 

 

 

 

수성동 돌무덤과 인왕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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