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15(일)
아침 일찍 길을 나선다.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 뜨겁다 송도.
한 바퀴 돌다가 돌다리 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다시 인천 시내로.
인천의 자유공원에 들린다.
공원 곳곳에 앉아 있는 노인들만 보일 뿐, 오가는 관광객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맥아더- 말이 많다.
일본을 중흥시키려고 노력했던 분, 그러나 우리에게 고마운 분이기도 하고.....
또 할 말은 많지만......
언덕에서 내려다 본 모습
동상 뒤에 있던 학도의용대 헌화대
인천 차이나타운이 자유공원 바로 아래에 있는 줄 몰랐다.
어렵게 차를 돌려 도착해 보니 바로 밑이다.
주차장 한켠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간다.
구경 거리가 좀 있기는 하지만 날이 워낙 덥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럭키차이나.
우리가 찾은 곳- 럭키차이나
넷을 살펴 보니 가장 우수하다는 업체.
육즙만두와 하얀짜장.
하얀짜장 맛은 뭐 잘 모르겠고, 육즙만두는 나름 맛있다.
차이나타운 한켠에 있는 작은집.
여기서 내려다 본 차이나타운.
'국내 여행 > 서울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운호수 (0) | 2022.01.29 |
---|---|
니지모리 스튜디오 (0) | 2022.01.22 |
인천 가는 길 1일, 인천 송도-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크레버 대게나라 송도점 (0) | 2021.09.02 |
북서울꿈의숲 (0) | 2021.03.06 |
복장리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귀곡산장 (0) | 2020.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