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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술

126. 풍정사계, 추, 탁주




























오랜 기다림 끝에 풍정사계의 춘하추동을 손에 넣었다.

매월 일정한 날에 출시를 하는데, 순식간에 품절되곤 한다.

시리즈 중 추는 설기로 밑술한 탁주로 발효 후

옹기에서 100일 동안 숙성하였다.

12%.


탁주 마니아인 딸아이가 감탄을 한다.

역시 탁주 마니아인 아내는 80점을 준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파는 탁주와 달리

달콤한 맛이 전혀 없고 담백하여 건강함을 느낀다.

탁주이나 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