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풍정사계의 춘하추동을 손에 넣었다.
매월 일정한 날에 출시를 하는데, 순식간에 품절되곤 한다.
시리즈 중 추는 설기로 밑술한 탁주로 발효 후
옹기에서 100일 동안 숙성하였다.
12%.
탁주 마니아인 딸아이가 감탄을 한다.
역시 탁주 마니아인 아내는 80점을 준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파는 탁주와 달리
달콤한 맛이 전혀 없고 담백하여 건강함을 느낀다.
탁주이나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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