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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펜

파버카스텔 250주년 기념 디자인 펜슬

 

 

 

1761년, 그러니까 우리나라 영조 시절부터 연필을 만들어 온,

파버카스텔이 창립 250주년 기념으로 만든 연필이다

(찬조 출연: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

 

 

 

 

 

 

 

 

 

 

 

 

 

 

 

 

 

 

 

 

 

 

 

 

 

 

 

 

 

 

 

 

가족 기업을 8대째 이어가며 끊임 없이 발전하는 모습이 부럽다.

디자인의 변화를 늘 시도하여,

자신들의 가치를 계속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