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8(화)
오늘은 리빙스턴을 출발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타운에 도착한다.
그리고 1080미터 높이의 테이블 마운틴을 구경하고
아름다운 항구가 있는 워터프론트에서 자유시간을 갖는다.
Elephant Hills Hotel을 떠나기 전 The Big Tree앞에서
마침내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에 도착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법 수도다.
이 지역에 테이블 산이 있으며 부근에 희망봉도 있다.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기 전에는
유럽에서 아시아로 가는 항로의 주요 거점이었다.
도착하자마자 출발한 곳은 테이블 산.
남아프리카 공화국 기후가 30도보다 훨씬 높다.
이 길을 따라 산책을 하면서 오르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오늘은 그냥 케이블카 타고 오른다.
사자봉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이 케이블웨이 안에서는, 안이 돌아가기 때문에 유리창 쪽에 서 있으면 된다.
360도 회전하면서 구경한다.
케이프타운 시내 모습
사람들은 말한다. 테이블 마운틴처럼 멋진 곳이 없다고.
사실 이 산에 처음 올랐을 때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것도 운명이다. 그냥 이런저런 주변 모습 찍느라 시간을 보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
얼음을 사 먹을까 생각했지만, 얼음 가게에 사람들이 너무나 몰려 있어 그늘 안에서 쉰다.
그냥 이렇다. 이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으니.
면적이 상당히 넓고 평평하다.
이 광대한 자연에서.
Lion's Head.
테이블 마운틴 서쪽에 위치한다.
The Westin Cape Town Hotel
방에 들어와 바라본 멋진 테이블 마운틴
케이프 타운 시내
워터프론트.
남아공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 도시. 매년 24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온다.
수상 택시를 통해 두 지점 사이를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잘 조경된 보행자 산책로와 다리를 따라 도시, 수로 및 바다 사이를 연결한다.
카약 및 스탠드업 패들링 이벤트와 함께 레저 요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