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들.
특히 남과 북의 이야기들.
모로코에서 실제 장면들을 묘사했다.
특히 10살도 채 안되는 어린이들이 겪게 되는 비참함,
권력과 권력 사이의 비열함,
실제 권력도 없는 우리들의 허상......
이런 것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류승완 감독의 수준이라면 조금은 엉성한 전개.
남과 북의 어정쩡한 대립과 화해.
마지막 장면으로 나오는 총격전은 볼 만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