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압증류방식으로 생성한 술을 옹기에서 6개월 이상 숙성한
화요 25.
증류식 소주에 내 눈을 뜨게 만들었던 일품진로 10년 숙성에 비하면
여러 면에서 부족하다.
물론 우리가 흔히 보는 희석식 소주보다
목 넘김 좋고, 잡맛 없이 깔끔하다.
그러나 누룩의 독특한 향에 거부감이 살짝 든다.
그것마저 매혹적이었으면 좋았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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