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술
160. 다렌버그, 데드 암 쉬라즈
난다데비
2021. 10. 28. 00:22
austrailia> south austrailia> mclaren vale
호주 쉬라즈의 경우 아직 그 참맛을 모르고 있다가,
이 술을 누군가 권하면서 알게되었다.
뭐 며칠 묵혔다 먹으라 했는데 난 겨우 8시간을 넘겨 먹었다.
굿.
대체로 묵직하고 선이 굵은 흙냄새를 풍기니 이 보다 좋을 수가 없다.
사우스 오스타레일리아 출신이라 그런가.
진하고 풍부한 향미의 와인.
아마도 쉬라즈 와인가운데 가장 좋아한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