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술
157. 샤또 드 깡달 생 떼밀리옹 그랑 크뤼 2016 chateau de candale saint emilion grand cru
난다데비
2021. 9. 6. 00:57
france> bordeaux> saint emilion grand cru
보르도 지역의 유명 산지는 아니지만,
적당하고 경쾌한 맛을 내는 산미를 보여준다.
생 떼밀리옹의 남쪽 지역에 길게 뻗어 있는 곳으로
힘과 우아함을 보여주고,
진한 루비 레드 색상에 스모키한 훈지를 뽐낸다.
주성분인 메를로는 까베르네 쏘비뇽보다 산도가 더 높진 않지만
타닌이 적고 연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그 산도가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쌩 떼밀리온 지역의 주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