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길/산행

관악산

난다데비 2016. 10. 21. 09:00


2016.10.9(일)










고교동기들과 함께 관악산행에 나선다.

사당역에서 만나,

사당능선 오른쪽 코스로 오르다 파이프 능선을 넘어

용마골로 내려오는 산행이다.

북설악 성인대에 다녀온 어제보다 기온은 훨씬 낮아졌으나 날씨는 화창하다.
































시원하게 펼쳐진 아래 세상. 건너편 북한산도 또렷하다.

그러나 단풍은 아직 물들지 않았다.
































파이프능선

















































정상인 연주대 방향










































파이프능선을 넘어 움푹 들어간 곳에서 점심.

쌀쌀한 날씨였지만 이곳은 따사로운 햇살이 축복해 주던 곳.



































용마골로 내려서는 능선길.

사당능선과는 달리 산객이 적다.

앞에 청계산.


















































용마골 입구.

여기도 유원지라고 하나, 오늘 처음 발을 디뎠다.

이런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