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것

클라터뮤젠 크라카

난다데비 2015. 7. 1. 09:00

 

 

 

배낭 여행 시 보조 가방, 축구장 갈 때 멜 수 있는 배낭,

가벼운 야외 활동 시 이용할 수 있는 배낭.......

을 찾다가 마음에 썩 들지는 않지만, 구입했던 하그로프스의 타이트 러기드 15L 배낭.

역시 구입 전 생각했던 것처럼 너무 크다.

결국 클라터뮤젠의 크라카를 추가 구입했는데 현재로서는 무척 마음에 든다.

 

 

 

 

 

 

 

 

 

 

 

 

배낭 뒷면에 스트링이 있는데 별 효용이 없어 제거한 상태로 사용 중

 

 

 

 

 

 

 

 

 

 

 

 

 

 

 

 

등판이 무척 편안하다

 

 

 

 

 

 

 

 

 

 

 

 

 

 

 

 

허리 벨트는 숨길 수도 있다.

이 정도 용량의 배낭엔 아예 허리 벨트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

 

 

 

 

 

 

 

 

 

 

 

 

 

 

 

 

소지품을 위에서 넣는 것이 아니라 좌우측 입구를 통해 넣는다.

그리고 좌측엔 지갑 따위를 넣을 수 있는 조그만 포켓도 있다.

9리터 배낭이 맞아? 라는 생각이 들만큼

웬만한 소지품 모두 들어가고,

무게는 530gr인데 그만한 무게감을 느끼지 못한다.

여행 시 보조 가방으로 적절하게 사용할 듯 싶다.

썩 마음에 드는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