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사당역_ 사당능선_ 연주대_ 관악산정문
2010.10.9(토)
사당역(1:30)_ 관음사들머리(1:50)_ 마당바위(2:48)_ 관악문상, 간식(4:00-4:30)_ 연주대(4:41)
갈림길(4:55)_ 관악산정문(6:15)
사당역 6번 출구에서 나와 직진, 남현동동사무소 팻말을 보고 좌회전,큰길을 걷다 지에스 25에서 좌회전, 관음사 경내로 들
어가 우회전하면 산행들머리.
잠시 지나면 멋진 조망 지점이 나온다. 관음사 뒤 사당능선을 오르며 오늘 보니, 곳곳에 철계단을 만들기 위해 자재들을 싸 놓았
다. 암릉을 아기자기하게 오르는 재미도 이제는 끝인 것 같다.
여기서 방향 표지가 없는 직진 방향으로 향한다.
남산과 북한산 그리고 도봉산까지 보인다.
왼쪽의 구부러진 바윗길능선을 따라서 올라왔다.
암릉을 오르는 다소 거친 길이지만 경관이 너무 아름답다. 아직 단풍이 제철을 맞지는 않았지만 곳곳이 물들기 시작하다.
가야 할 길. 뒤에 정상인 연주대가 보인다. 오늘 긴 바지를 입고 나왔는데 참을 수 없을만큼 덥다.
마당바위에서. 걸어온 길.
관악문. 사당역에서 연주대에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 오늘은 가능한 암릉
을 따라 오르다.
청계산이 보인다.
이 장면이 보이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고 있었다. 조그만 갈래능선에 빛이 내려 앉았다.
중간중간에 바위를 타지 않고 쉽게 오르는 길이 있다. 특히 정상 직전 바위를 타지 않고 관악사지를 통해 오를 수 있으나 오늘 나
는 바윗길을 통해 정상인 연주대로 오르다.
정상인 연주대. 바윗길을 넘으면 연주대 뒤가 나온다.
연주암.
건너편의 청계산
정상에서 연주암 방면으로 내려오다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제 4야영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꺾어지자마자 나오는 깔딱고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