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길/길
국립현충원_ 한강_ 서래섬_ 반포터미널
난다데비
2009. 4. 16. 23:37
2009.4.14(화)
국립현충원을 한 바퀴 돌고,한강변을 거쳐 서래섬에 갔다 반포고속터미널로 가는 도보여행.모처럼 평일에 동호회원들과 함께 했다.화사한 봄날씨.2시경 시작해 6시에 끝냈다.
지하철 동작역에서 시작
현충원 정문으로 들어가 왼쪽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른쪽으로 돌았다.
벚꽃이 낙화하고 있었다.
현충원 맨 꼭대기인 장군묘역에서의 전망.현충원이 원래 공작산을 깎아 만든 것이니,공작산 정상인 셈.
지난번에 왔을 때는 정문을 나서 다시 동작역을 거쳐 한강으로 갔다.그러나 이번엔 정문에서 왼쪽으로 꺾어져 첫 육교를 건넌 다음 다시 오른쪽으로 진행.
이 표지가 있는 곳에서 88고속도로 방면으로 내려가 한강으로 접근.
서래섬으로 가는 길,여러 공사판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서래섬.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채꽃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지고 없다.
서래섬을 서너 바퀴 돈 다음,반포대교 밑에 있는 토끼굴을 통해 빠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