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길/산행

관악산, 철탑능선_ 연주암_ 사당역

난다데비 2008. 1. 14. 11:05

 

*산행일* 2008.1.12(토)

 

*산행코스* 정부과천청사역((2:50)_ 첫번째 철탑(3:18)_ 삼거리(4:03)_ 여섯번째 철탑, 휴식(4:25_ 4:42)_ 사당역갈림길(4:51)_ 마당바위(5:59)_ 하산완료(6:50)

 

*산행시간* 4시간

 

 

 

정부 과천청사역 11번 출구로 나와 소방서,경찰서를 지나 막다른 길까지 간 후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바로 구세군 과천교회가 나온다.넓지 않은 마당을 가로지그면 산행로가 보인다.산행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갈래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져 오른다.

 

 

 

 

 

 

 

 

 처음부터 계속 바위지대가 이어진다.그러나 경사가 심하거나 악조건의 바위가 없기 때문에 쉽게 오를 수 있다.

 

 

 

 

 

 

 얼마 오르지 않아 뒤돌아 보면 과천 시내와 청계산이 보인다.

 

 

 

 과천 향교 옆에서 출발한 케이블카가 정상 부근 kbs송신탑까지 오른다.이 케이블카 줄을 이어주는 철탑들을 따라 오르기 때문에 철탑능선이다.또는 케이블능선이라 부르기도 한다.

 

 

 

 

 

 

 

 

 

 정말 오랫만의 산행이다.이런저런 일들이 주위에 있어서 계속 산행을 하지 못했다.그래서인지 산행이 힘겹다.오늘도 못할 뻔 했는데 얼마 전에 산  s5pro를 테스트하고 싶어 무리하지만 시간을 내어 산행을 했다.

 

 

 

 

 

 

 5프로로 찍은 사진이다.요즈음 내가 산에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똑딱이는 파나소닉 루믹스 dmc_tz3로 d앞사진도 물론 이 디카로 찍은 사진이다.나중에 집에 와서 확인할 때 과연 어느 사진이 사실에 더 가까운지 기억이 안난다.그러나 아무튼 두 디카의 색감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은 확인이 되었다.

 

 

 

 

 

 

 

 

 

 

 여섯번째 철탑 표시.그러나 실제 철탑은 왼쪽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송신탑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연주암이다. 이 근처에서 휴식을 가졌다.

 

 

 

 연주암

 

 

 

 연주암을 지나 정상으로 오르기 직전의 갈림길.날이 어두워지고 있어 정상에 가지 않고 그냥 오른쪽으로 꺾어져 사당역 방면으로 하산을 했다.

 

 

 

 뒤를 돌아다보니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배낭을 풀어 5프로를 꺼내 찍어보았다.여기서도 확연히 두 디카의 결과물에 차이가 났다.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5프로

 

 

 

 

  

 

 여기가 종점.여기서 사당역까지 10여 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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