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화이트와인
제조사: kendal-jackson
재배지: u.s.a> california
빈티지: 2014
용량: 750
alcohol: 13.5
구매: 32.(이마트성수점)
기본적으로 나는 화이트와인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같은 회사의 아방트 샤르도네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기대를 했지만
다소 실망을 한다.
내가 화이트와인을 싫어하는 기준은 넘어섰지만,
상쾌함과 청량감이 모자란다.
이것보다 값이 싼 그 와인은 그나마 과일의 풍미로 기분을 좋게 해 주었는데,
이것은 그마저도 없다.
이 와인을 오바마가 좋아하고, 레이디 가가가 대기실에 놓아둔다는 데......
그들에게 이 와인의 매력은 무엇이었을까?
혹시 판매처에서 보관을 잘못? 또는 내가 구입 후 잘못 보관?
그들 때문에 내가 너무 기대했다가 평범해서 실망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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